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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앗에” . 말은 안녕하십니까 해당하는 나바호 인디언들의 인사말입니다.  저는 여러분들을 생각할 때마다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갖지 않을 없습니다. 전에도 말씀 올렸지만, 제가 거의 사경을 헤매고 있을 때에 여러분들께서는 이러한 제게 관심을 갖고 기도를 해주셨고 그리고 영주권을 얻었으며 마침내 건강을 회복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곳 미국 인디언들을 위해 선교사로서 오게 되었는데, 모든 것이 하나님과 여러분의 기도와 도와주심 때문이기 입니다.

저는 지난 3월에 이곳 나바호 인디언들을 위해 선교사로 왔습니다. 제가 알기로, 올림피아 한빛 교회가 위치한 주위에도 미국 인디언(원주민)들이 살고 있을 것인데, 제가 선교사로 있는 이곳  아리조나 주와 뉴멕시코  주에도 미국 인디언들이 많이 살고 있습니다.   이곳은 정말로 사람이 살기에 어려운  척박한 황무지이며 식수마저 구하기 어려운 마을들도 있습니다. 미국 땅에 이런 어려운 사람들이 있음을 알고는 저는 이곳으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왔습니다.

미국의 대부분 인디언 사람들이 그러하듯이, 이곳 지역의 인디언들 역시 알코올, 마약 중독자들이 많습니다. 그들이 이렇게 이유는 여러 가지 있겠지만, 특히 이들은 삶의 소망이 없기 때문입니다. 100% 황무지 땅인 이곳에서는 꽃나무 하나 자라지 못하고 무엇을 있는 것이 거의 아무 것도 없기 때문에 좌절감 때문에 그냥 알코올이나 마약으로 현실을 잊어버리려 하는 것입니다.

저는 그들에게 땅에 소망이 없기 때문에 도리어 하늘 나라의 소망을 가질 있지 않느냐고 하면서 그들에게 복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예를 들면서, 과거에 우리나라도 당신들처럼 정말 영적으로, 경제적으로 가진 것이 없는 때가 있었지만, 복음으로 인해서 얼마나 영적으로 경제적으로 사는 나라가 되어 있느냐, 그러니까 당신들도 얼마든지 일어설 있다고 그들에게 희망을 줍니다.

그들은 모두 영어권이기 때문에 영어로 대화하면 서로 의사 소통을 하는 데는 지장이 없습니다. 물론 어른들은 그들의 고유 언어인 나바호어를 영어와 함께 사용하지만, 요즈음은 우리나라 2세처럼, 이들의 2세들은 나바호어보다도 영어에 익숙하여 거의 영어를 사용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제가 있는 이곳은 아리조나 북부에 위치해 있는데 해발이 7000피트나 되는 고원지대라 6월이 다된 지금도 날씨가 약간 춥숩니다. 특히 저녁에는 쌀쌀하여 어제 밤만 해도 추위를 많이 느낄 정도 였습니다.

제가 선교 사역을 수행할 있도록, 그리고 나바호 인디언들을 위해서도 기도를 더욱 많이 부탁드립니다. 이들은 과거 백인들로부터 많은 살육을 당한 상처가 있기 때문에  기독교=백인 종교라는 생각 때문에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고 전도율이 2% 되지 않습니다.

제가 이곳에 선교사로 온지 2개월이 되어가는데도 이곳에 적응을 하느라고 이제야 선교 소식을 드리게 되어 죄송함을 표하면서,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2013 5 24, 나바호 인디언 선교사 이남종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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